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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등록일
2022-05-12

조회수
100

출 처
E-헬스통신

제 목
"'고위험도 고혈압' 관리 기준, 130/80mmHg으로 강화 필요"

내 용

고혈압학회, '2022 고혈압 진료 지침' 개정·발표

 

 

 

심혈관질환이 없더라도 위험 인자가 있거나 당뇨병 등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는 혈압을 130/80 mmHg까지 낮춰야 한다는 진료 지침이 제시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1일 공개한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130/80mmHg로 강화하는 내용의 '2022 고혈압 진료지침'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고위험도 고혈압'이란 무증상 장기 손상,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 3개 이상, 당뇨병과 2개 이상의 심뇌혈관질환 위험 인자, 당뇨병과 3기 이상의 만성 콩팥병 등을 동반했을 때를 가리킨다.

그동안 학회는 고혈압 환자 중에서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만 혈압을 130/80㎜Hg 미만으로 관리하도록 해왔으나, 기준을 강화해 적용 대상을 더 확대한 것이다.

즉, 임상적으로 심혈관질환을 앓지 않더라도 위험 인자가 있다면 고위험군 고혈압으로 보고 국내 고혈압 기준보다 더 적극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국내 고혈압 기준은 140/90 mmHg이다.

새로운 진료 지침은 고령의 동양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최고 혈압을 130㎜Hg 미만으로 낮췄을 때 140㎜Hg 미만으로 유지한 군보다 심혈관질환이 유의하게 낮아졌다는 결과를 참고해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학회는 고혈압이 없더라도 최소 2년마다 혈압을 측정하도록 권고했다. 혈압이 다소 높거나 가족 중 고혈압, 심뇌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이 있는 고위험군은 매년 혈압을 측정해 고혈압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게 좋다.

이밖에 고령의 고혈압 환자에게 아스피린이 출혈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부작용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된 데 따라 사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스피린은 복용으로 인한 이득이 분명한 심뇌혈관 질환이나 죽상경화증 등을 앓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주로 사용하고, 이러한 질환의 위험도가 낮은 고령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이영주 기자  ehealth@e-healthnews.com

기사입력 2022-05-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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