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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등록일
2025-08-26

조회수
318

출 처
청년의사

제 목
국민 1인당 방사선 검사 8건…피폭선량 증가세 주춤

내 용

검사건수 4억1200만여건, 2023년 대비 3.5% 증가

 

지난해 국내 의료방사선 검사 건수는 4억1,270만여 건으로, 국민 1인당 약 8건꼴이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이 같은 '2024년 국민 의료방사성 이용 현황' 자료를 발표하며, 2023년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은 총 16만2,090 man·Sv(맨·시버트), 국민 1인당 피폭선량은 3.13 mSv(밀리시버트)로 나타났다.


제공: 질병관리청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의료방사선 검사건수와 피폭선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4년의 경우 전년에 비해 증가폭이 둔화돼 검사건수는 2023년 대비 3.5% 증가했으나 피폭선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폭선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촬영, 치과촬영, 골밀도촬영 건수는 증가한 반면, 피폭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컴퓨터단층촬영(CT), 투시촬영 등은 감소했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지난해 의료방사선 검사종류별 검사건수는 일반촬영이 3억2,100만여건으로 국민 1인당 6.2건 수준으로 전체의 77.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피폭선량은 CT가 10만8,552 man·Sv로 전체의 67.0%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T는 피폭선량이 전체의 67.0%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검사건수는 전체의 3.8%였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의료방사선검사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해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성순 기자

기사입력 2025.08.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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